방송에서도 여러 번 모습을 비췄던 정동원 아버지가 현재 교도소 수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동원 씨는 2007년생으로 만 17세의 나이로 아직 어린 나이인데,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몰랐던 사실에 매우 충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동원 아버지가 정말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지, 무슨 일 때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소속사에서 정동원 군의 심경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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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아버지 교도소 수감중?
뉴스기사에 따르면, 정동원 아버지의 수감소식은 어느 한 트로트가수와의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이 생기면서 수면 위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 트로트가수 A 씨의 말에 따르면, 정동원 씨의 아버지가 A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를 쓴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언론을 통해 정동원 씨의 아버지가 현재 교도소의 수감 중이라 손쓸 방법이 없다며 폭로를 한 것인데요.
A 씨는 자신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하고 싶지만, 계약서를 쓴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교도소에 정동원 아버지가 수감되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정황파악을 원한다며 요청한 상황입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교도소 수감소식을 전해 들은 정동원 씨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는 소식인데요. 그는 아버지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고는 있었지만 교도소에 수감된 사실은 몰랐다고 전하며, 현재 심적으로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일이 정동원 군의 개인사인만큼, 심층적인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았는데요. 정동원 씨의 소속사에서는 '사실이다, 아니다'라는 확실한 답변 없이, 정동원 군이 이번일로 큰 충격을 받았다는 사실만 전해 이 풍문의 사실여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정동원 아버지 구치소 수감, 왜?
이런 풍문이 전해지면서 왜 구치소에 수감되었는지 또한 궁금증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정동원 군은 현재 '부캐 JD1'으로도 활동하며 최근까지도 언론에 모습을 비추고 있는데, 정말 이런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그의 아버지는 그동안 꾸준히 매스컴에 본인의 모습을 알려왔고, 정동원 군의 성공과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꿈을 펼치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정동원 군이 버는 돈이 적어도 백억 단위는 될 텐데, 만약 사기죄로 수감이 된 것이라면 변제 의지가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형사사건으로 수감이 된 것인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구치소에 수감되는 경우는 도주의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이 있는데, 어떤 사건이길래 구치소에 수감까지 된 것인지 확실한 이유가 밝혀질 때까지 섣부른 추측은 삼가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하지만 정동원 군이 아직 미성년자이고, 어릴 때부터 방송활동 등으로 상당한 스트레스가 있을 텐데 이럴 때일수록 조용히 정동원 군을 응원해 주는 것이 팬으로서의 올바른 자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