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대 정원을 증원시키는 문제 때문에 난리입니다. 정부는 현재 3000명 규모인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여 총 5000명까지 정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의사협회는 이 안건에 반대하며 파업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 의대 순위와 정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문제로 의사들의 파업이 이어지면서, 응급환자들 까지 위험에 처해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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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대 순위
전국에는 39개의 의과대학이 있습니다.
지역별 의대와 정원
서울
- 서울대 (135명)
- 연세대 (110명)
- 경희대 (110명)
- 고려대 (106명)
- 한양대 (110명)
- 가톨릭대 (93명)
- 이화여대 (76명)
강원도
- 가톨릭관동대 (49명)
- 강원대 (49명)
- 연세대(미래) (93명)
- 한림대 (76명)
경기도
- 성균관대 (40명)
인천
- 가천대 (40명)
- 인하대 (49명)
- 아주대 (40명)
경남
- 경상대 (76명)
- 부산대 (125명)
경북
- 동국대 (49명)
- 경북대 (110명)
- 계명대 (76명)
- 대구가톨릭대 (40명)
- 영남대 (76명)
광주
- 전남대 (125명)
- 조선대 (125명)
대전
- 을지대 (40명)
- 충남대 (110명)
- 건양대 (49명)
부산
- 고신대 (76명)
- 동아대 (49명)
- 부산대 ( 125명)
울산
- 울산대 (40명)
전북
- 원광대 (93명)
- 전북대 (142명)
제주
- 제주대 (40명)
충남
- 단국대(천안) (40명)
- 순천향대 (93명)
- 충남대 (110명)
충북
- 충북대 (48명)
- 건국대(글로컬) (39명)
전국 의대순위 TOP 10
보통 대학 산하의 병원이 유명할수록 입시결과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top10대학 알려드리겠습니다.
- 서울대
- 연세대
- 가톨릭대
- 고려대
- 성균관대
- 울산대
- 한양대
- 경희대
- 중앙대
- 부산대
각 대 학의 입시 표준점수는 1-2점 차이로 큰 차이는 없지만, 0.1%의 표준점수로 본다면 1점 차이도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 과목에 따라 대학이 갈릴 수도 있겠습니다.
결론
만약 현 정부의 원안대로, 2천명 정도가 증원된다면 각 대학의 정원은 위의 정원에 1.8배 증원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많아 보이지만, 의대는 매년 수험생의 0.1% 정도만 갈 수 있기 때문에 총원 0.2%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 의사협회의 말에 따르면 필수과 부족 현상은 소송리스크에 의해 기피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개인의 밥줄이 걸린 문제 이기 때문에 그 속 뜻은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전국 의대 정원과 순위대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도 의사 정원 아직 충분하다고 느껴지시나요? 제 글이 여러분 생각에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