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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 10월 9일 결혼발표 타임라인 정리

by 진스로그 2024. 3. 11.

전 아이돌 걸그룹 '시크릿'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님이 10월 9일 결혼발표를 하여 화제입니다. 작년 12월 21일 박위는 본인 유튜브채널 '위라클'을 통해 송지은과 열애 중임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이 열애 끝에 10월 9일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송지은 박위의 결혼발표까지의 두 사람의 타임라인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송지은 박위 결혼발표 👆🏻

 

송지은 박위 열애 타임라인

두 사람은 김기리가 다니는 교회의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두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둘은 처음 봤을 때부터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박위는 욕창으로 인해 심한 마음고생을 하는 중이었고, 평소라면 절대 나가지 않았을 새벽기도 모임에서 지금 그의 예비신부인 송지은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위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 당시 10명 정도가 앉아있었다. 그런데 송지은 쪽에서 빛이 나더라. 얼굴이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다 박위의 생일날 기다리던 송지은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받게 됐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영화를 보자며 적극적으로 대시했으며 송지은은 더 적극적으로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자며 그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자연스레 박위의 고백으로 둘은 연인이 되었고, 연인이 된 이후 서로에게 더 푹 빠지게 됐다고 합니다.

 

송지은은 박위의 긍정적인 태도에 그에게 더욱 반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됐음에도, 항상 송지은 씨를 웃게 만들고 운전도 본인이 직접 하는 등 삶의 긍정적인 태도와 둘의 신앙심으로 더 끈끈한 사이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위 하반신마비 이유

박위는 선천적인 하반신마비는 아니었습니다. 20대 중반, 그는 그의 정규직 전환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면서, 사고의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가 발견된 곳은 건물과 건물사이 아주 좁은 공간에 목이 완전히 꺾인 채로 발견되었으며 아마 4m 높이의 지상 주차장 난간에서 떨어진 것이 그 원인이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 사고로 그는 목뼈가 부러지면서 척추 신경이 손상되었고, 이 이유로 하반신 마비로 평생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온 가족이 그를 간병호 해줬고, 특히 그의 남동생은 휴학까지 하면서 6개월간 형을 간병해 주면서 형제끼리 더 끈끈해졌다고 합니다.

 

송지은 박위 결혼식장

이번 송지은 박위의 결혼발표는 둘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닙니다. 웨딩 관계자들이 둘이 10월 결혼식을 목표로 식장을 알아보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뉴스화되면서 퍼진 것인데요. 저는 둘의 열애를 처음부터 응원해 온 입장으로써, 둘이 어서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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