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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프로필 가발논란 배경

by 진스로그 2024. 3. 27.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어릴 적부터 엘리트코스를 밟으며, 73년생이라는 다소 젊은 나이부터 법무부장관을 역임하는 등 윤석열대통령의 오른팔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해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파격적인 행보와는 별개로, 그의 이러한 뛰어난 행보에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국감에 끌고 와 가발을 벗기겠다"는 등 인신공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인신공격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향해 정진해가고 있는 한동훈 프로필과 가발논란의 배경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한동훈 선거법위반 논란으로 난리입니다. 이재명 의원이 이를 지적하고 나섰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

✅ 한동훈 선거법위반 바로가기 👆🏻

 

한동훈 프로필

출생 1973년 4월 9일 (만 50세)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 현대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경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사법연수원 부원장
제 69대 법무부 장관
소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국민의힘 4.10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정당 국민의힘
부모 아버지 한명수, 어머니 호수옥
배우자 진은정
자녀 1남 1녀
친인척 장인 진형구
종교 천주교( 세례명: 토마스 아퀴나스)
SNS 인스타그램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7기 사법연수원을 수료 후 2001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검찰 내에서도 '천재검사'라 불릴 만큼 그는 특수사건 담당으로 대검 중수부에서 활약하다 이듬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과정 졸업 후 다시 검찰로 복귀했습니다.

검찰에서 SK그룹 분식회계 사건과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등을 수사하며, '재계 저승사자', '대기업 저격수'로 불리며 맹활약하였습니다.

 

그가 윤석열 대통령 와 처음 합을 맞춘 것은 2016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투입되면서부터이며, 당시 '국정농단'사건 수사팀장이던 윤 대통령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여기서 그는 윤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가 아니다'라고 결론이 내려진 과거사건을 다시 들여다보며, 2018년 4월 이명박 전 대통령을 16개의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겼습니다.

그런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법무부장관으로 추대하며, '스타 장관'으로 불려졌는데요. 그만의 차별화된 스마트하고 논리적인 화법과 깔끔한 이미지 등으로 크게 이슈 되고 있습니다.

 

✅ 한동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한동훈 가발논란

이렇게 완벽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도 한 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그의 헤어스타일이 과거와 대비해 더욱 풍성해지고 파격적인 변화가 일어나면서 '가발이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됐었는데요.

거기에 그의 헤어스타일이 어딘가 부자연스럽다는 평도 있습니다. 그의 나이에 대비해 너무 많은 머리숱과 전형적인 가발을 쓴 형태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논란일 뿐 한동훈 장관이 직접 논란에 대해 해명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의 20대 시절의 사진을 보면 머리숱이 굉장히 풍성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그의 30~40대의 사진은 찾아볼 수 없어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습니다.

여기에 더 해 최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에서는 그들의 공약으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국감에 끌고 와 가발을 벗기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당의 공식 공약이 아닌,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 말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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