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프로필 경기 수원 정 출마 대파값 논란 배경은??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에 경기 수원 정, 기호 2번으로 출마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파값 망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발언한 '대파 875원'을 이수정 국회의원 후보가 '그 의미는 대파 한뿌리에 875원을 이야기한 것이다'라고 감싸며 민생을 모른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기 수원 정 후보 2번 이수정 프로필과 대파값 논란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수정 논란 모아보기 👆🏻

 

이수정 프로필

이수정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 정 국민의힘 후보 2번으로 출마했습니다. 그녀는 요즘 티브이에서 자주 출현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요. 이러한 친근함과 본인만의 커리어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큰 이슈를 끌고 있습니다.

 

<이수정>

이름	이수정
출생	1964년 2월 19일 (만 60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방배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학력	경복초등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아이오와 대학교 로스쿨 법무박사
배우자	이은재(법조인)
자녀	1남 1녀
경력	법무부 교정본부의 교정심리검사 개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정책평가위원
	대검찰청 전문수사 자문위원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법원행정처 전문심리위원
	한국여성학회협의회 회장
	한국여성심리학회 회장
	경기대학교 범죄교정 심리학과 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위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정 후보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그녀가 대중에게 잘 알려진것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꾸준히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범죄자들의 심리유형과 그 특성을 일반 대중의 상식선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그들의 심리적 유형분석에 특히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이수정은 2021년 11월 23일부터 '국민의힘'의 당원으로 합류하며 정치적으로도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계에 입문하면서 윤석열 선대위 합류 논란, 이준석과의 갈등논란, 페미니즘 관련 발언등으로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 이수정 논란 모아보기 👆🏻

 

하지만 이번 대파값 논란의 경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 발언이라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대파값 논란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수정 후보 활동모습>

 

이수정 대파값 논란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는 오늘 본인의 SNS에 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삭제된 대파값 영상>

 

그녀는 영상속에서 대파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그녀는 "오늘 제가 아주 대파 격파합니다!"라고 말하며 양손에 대파를 들고 "총 15 뿌리 대파가 5000원이다 그렇다면 한뿌리에 얼마일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상은 현재 논란끝에 삭제된 상황인데요. 이 영상이 화재가 된 것은 며칠 전 그녀의 한 발언 때문입니다. 그녀는 한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 '대파 875원' 발언에 대해 '그것은 한뿌리에 875원을 이야기한 것이다.'라며 윤대통령을 옹호했습니다.

<이수정 후보 활동모습 2>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에 우려를 나타내는 사람들은 진짜 대파가 얼마인지 궁금한것이 아니라, 민생에 대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꼬집은 것인데요. 이번엔 핀트가 좀 빗나가서 이수정 후보는 정말 대파값에 대한 영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려 했으니 이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의 뭇매가 이어졌었습니다.

 

이에 이수정은 이 영상을 업로드한것은 순수한 의도였으며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양육과 사회생활을 어렵게 이어왔고 늘 근검절약하면서 살았다,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제 순진함을 자책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앞으로 민생을 더 깊고 촘촘하게 챙기고 다시 한번 걱정시킨 점 사죄드린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대파값 쇼츠영상은 장난 삼아 올렸다기엔 너무 경솔한 행동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수정 후보의 "본질을 봐달라"는 말은 선뜻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데요.

 

이수정 후보 또한 이번 잘못을 반성하며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으니 앞으로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